최저가 보상제는 우유, 과자, 음료, 냉장·냉동식품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대표 상품 1000개를 대상으로 이마트·롯데마트몰 가격보다 비싸게 구매하면 그 차액을 ‘홈플머니’로 적립해주는 서비스다.
홈플러스는 지난 2022년 9월 대형마트 3사 가운데 가장 늦게 최저가 보상제를 도입했다가 2년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이마트 ‘가격 역주행’·롯데마트 ‘핫프라이스’·홈플러스 ‘가격혁명’ 대형마트는 가격경쟁보다 아이템으로 진검승부를 겨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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