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는 '결제시스템 구축 못한 브릭스, 곡물거래소는 창설'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고, (한국경제)는 러시아가 브릭스클리어라는 통합 예탁결제 시스템을 제안했지만 "대부분의 브릭스 국가들은 서방과의 관계를 의식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이번 정상회의에 대한 서구 언론의 평가는 다양하지만, 러시아를 고립시키려는 시도가 실패했다는 것에는 대체로 합의한다.
또 그는 미국과 유럽을 빼고 세계의 여러 문제를 진정으로 해결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면서, 브릭스 정상회의는 "러시아, 중국 같은 중요한 신흥국들이 1년에 한 번 모이는 상징적인 자리"에 지나지 않는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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