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국회부의장이 각국 700만 재외동포들의 권익 향상 등을 위해 국회에서 관련 정책을 포괄적으로 논의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또 "우리 기업들은 다양한 전시회에 참여해 제품의 우수성과 특별함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필요가 있다"며 "박람회에서 보고 느낀 것을 토대로 국회나 정부 차원에서 어떻게 지원할 수 있을지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주 부의장은 박람회 축사를 통해 "한국은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이뤄왔으며, 이는 혁신과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기업인 여러분의 노고 덕분"이라며 "각국 기업인들과 교류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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