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캐나다와 함께 2026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을 공동 개최하는 멕시코가 본격적인 손님맞이 준비에 들어갔다.
지난 1일 취임한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은 2개 공항 연결성 강화와 멕시코시티 공항 개보수를 약속한 바 있다고 현지 일간 라호르나다는 보도했다.
2026 월드컵 멕시코시티 개최지 관련 공식 (X·옛 트위터) 계정에 최근 공개된 동영상에는 근로자들이 관중석과 잔디 등 경기장 곳곳에서 작업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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