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부인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29일(현지시간) 민주당이 자기 남편에 대해 '히틀러', '나치' 등의 표현을 쓰면서 공격하는 것과 관련, "그는 히틀러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남편을 지지하는 것은 미국이 성공하는 것을 보고 싶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멜라니아 여사는 이번 대선에서 사전 투표가 아닌 대선 당일에 남편과 함께 투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