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한식대가' 이영숙, 1억 빚투 논란 "14년째 안 갚아" [SC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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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한식대가' 이영숙, 1억 빚투 논란 "14년째 안 갚아" [SC이슈]

28일 한 매체는 이영숙 나경버섯농가 대표가 지난 2010년 4월 조 모씨로부터 1억원을 빌렸으나 14년째 갚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대표는 향토음식점을 내기 위해 표고버섯 관련 조합장인 조씨로부터 1억원을 빌리고 2011년 4월을 만기일로 한 차용증을 썼다.

법원은 2012년 1억원을 갚으라는 판결을 내렸지만 이 대표는 "돈이 없다"며 빚을 갚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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