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연예기획사 ' 가 최근 아이돌의 외모를 원색적으로 품평하는 내용이 담긴 내부 보고서를 작성했다고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두고 세븐틴 멤버 '승관'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또 "아이돌을 만만하게 생각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다"고 일침했다.
승관은 "우리들의 서사에 쉽게 낄 자격이 없다.비단 우리뿐만 아니라 다른 아티스트들에게도.우리는 당신들의 아이템이 아니다.맘대로 쓰고 누린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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