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지난 29일 강원 동해시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확인됐다고 30일 밝혔다.
만약 고병원성 AI가 확인되면 올해 가을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첫 확진 사례가 된다.
이는 지난 5월 23일 경남 창녕군 소재 한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 확진 사례가 나온 지 5개월 만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