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지난해 감사원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실태’ 감사 결과에 따라 상당수의 임직원이 징계 처분되었음에도, 올해 또다시 일부 직원들이 겸직의무를 위반하고 태양광 발전사업의 공정성을 훼손한 점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작년 감사원 감사 이후 한전은 자정노력 차원에서 올해 자체 감사를 강도 높게 실시하였고, 이 과정에서 태양광 겸직 비위자 31명을 추가로 적발하여 모두 중징계 처리하였습니다.
한전은 비위행위의 철저한 근절노력을 지속하고 전 직원이 ‘안정적 전력공급’과 ‘전력망 건설’에 매진하여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 하겠습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내외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