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동부 진격에 속도를 내고 있는 러시아가 29일(현지시간) 이 지역 4개 마을을 점령했다고 발표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의 셀리도베(러시아명 셀리도보) 마을을 '완전히 해방'했다고 밝혔다.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동부 진격은 우크라이나가 지난 8월 러시아 본토 접경지인 쿠르스크를 기습 공격한 이후 가속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