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다니는 하반신 장애 시동생…소개팅 주선 강요하는 시어머니"
장애 있는 시동생에게 소개팅 해줄 것을 강요하는 시어머니 때문에 곤란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문제는 계속 A 씨를 들들 볶으면서 시동생의 소개팅 자리를 마련해 보라고 재촉하는 시어머니였다.
그러면서 "우리 엄마는 '장애 있는 사람끼리 어울려서 결혼하는 게 뭐가 문제냐고, 사돈이랑 앞으로는 뭘 못하겠다'고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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