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대표팀과 토트넘 주장 손흥민이 29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2023 AFC 어워즈’에서 ‘올해의 국제선수상’을 수상했다.
1992년 EPL 출범 후 8시즌 연속 10골 이상을 터트린 선수는 손흥민을 포함해 7명이다.
대한축구협회와 이란축구협회가 후보에 오른 ‘올해의 협회상 플래티넘’에선 일본축구협회(JFA)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황선홍 대전하나시티즌 감독이 후보로 경쟁한 ‘올해의 남자 감독’은 오이와 고 일본 U-23 대표팀 감독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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