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은 정부의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86세 어르신도 월 70만원의 소득 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보건복지부에서 제공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 중에서 시장형, 사회서비스형에 참여하고 있다.
그는 "그렇지 않아도 요즘 병원에 갈 일이 많아져 한 달에 실손 보험료만 10만 원정도 나간다"라며 "자식들에게 손 벌리지 않아도 되고 생활비도 벌 수 있고 손자에게 용돈도 줄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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