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펀드 시타델 창립자인 켄 그리핀 최고경영자(CEO)는 29일(현지시간)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승리를 점쳤다.
그리핀 CEO는 공화당 거액 기부자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지만 트럼프 후보에 대해선 회의적이라는 입장을 내비치곤 했다.
이달 10일 그는 "트럼프를 지지해 오진 않았다"며 미 대선의 두 후보 모두 자질이 충분치 않다는 '양비론'을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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