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최병일 의원(더불어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동)은 10월 28일 안양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보행친화도시 조성 정책 토론회’를 주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보행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장애인, 여성,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관점에서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대중교통 및 녹색교통과의 연계를 통해 보행 접근성을 높이며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공간 조성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최병일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안양시가 진정한 보행친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의회 차원에서 보행환경 개선과 보행자 권리 증진을 위한 조례 제·개정, 예산 확보 등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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