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경기도민을 위한 더 큰 비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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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경기도민을 위한 더 큰 비상 시작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취임 100일을 맞아 ‘지방의회법 제정’을 핵심 과제로 삼고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자립성 강화를 강조했다.

김 의장은 취임 100일인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100일의 걸음, 경기도민을 위한 더 큰 비상의 시작’이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게재하며 ‘지방자치와 분권은 시대정신’이라고 밝혔다.

이어 취임 당시 밝힌 세 가지 다짐인 ▲일하는 민생의회 ▲소통과 협치의 의회 ▲지방자치의 내일을 선도하는 선진화된 의회를 거듭 강조하며 “이 다짐은 경기 도민을 향한 실천 약속이자 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 그 자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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