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외국인선수 투트쿠(왼쪽 2번째)가 29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 1라운드 홈경기에서 득점한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간판스타 김연경(20점·공격 성공률 43.59%), 외국인선수 투트쿠(24점·38.00%), 김다은(12점·57.14%)이 이룬 삼각편대가 강력했다.
흥국생명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에게는 상대의 전력에 변화가 있다는 게 달갑지만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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