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사람이 ‘바람의 노래’를 선곡한 가운데 전유진 린 손태진 순으로 한 소절씩 노래를 불러나가고, 이내 세 사람은 한 명씩 층층이 쌓아 올린 화음으로 환상적인 하모니를 만들어낸다.
아련한 울림을 선사한 린 손태진 전유진의 ‘바람의 노래’ 무대는 어떻게 펼져질지 주목된다.
이어 홍지윤은 ‘1대 1 데스매치’에서 린과 대결 상대로 맞붙게 된 뒤 “이렇게 1대 1로 붙게 될지 모르고 린 선배님 노래를 들고 왔거든요”라며 린의 첫 트로트 곡인 ‘이야’를 선곡했다고 밝혀 긴장감을 드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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