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도호쿠전력은 이날 오후 7시께 오나가와 원전 2호기에서 핵분열 반응을 억제하는 제어봉을 뽑는 작업을 시작해 원자로를 가동했다.
2011년 3월 11일 동일본대지진 피해 지역의 원전이 재가동되는 것은 처음이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오나가와 원전 2호기는 동일본 대지진 진원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원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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