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3)은 지난 28일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열어 의료관광 활성화 등 신규사업을 제안하고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정동혁 의원은 경기관광공사가 추진하던 의료관광 활성화 사업이 폐지된 후 경기도를 찾는 외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지역 관광 연계 사업이 부족해진 점을 지적하며, 시대 흐름과 변화된 상황에 맞는 신규사업 발굴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경기도는 지리적인 이점을 갖추고 있고 우수한 의료기관도 보유해 외국인 환자 수가 많지만, 정작 환자들이 치료 후 체류기간을 활용해 방문하는 관광지로는 선택받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며, “의료관광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는 경기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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