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어워즈 참여한 정몽규 회장 "축구종합센터 칭찬받아…감독 선임은 축구협회장 책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AFC 어워즈 참여한 정몽규 회장 "축구종합센터 칭찬받아…감독 선임은 축구협회장 책임"

정 회장은 28일 축구회관에서 인판티노 회장과 함께 천안 축구종합센터와 최근 있었던 국정감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여러 축구협회장이 오셔서 한국을 즐기신다.많이 바쁘시다.쇼핑도 다니시고 한국 문화를 배우고 계신다"라며 호스트로서 역할을 설명한 뒤 "종합감사와 감독 선임 관련해서 인판티노 회장께 여러 가지로 잘 설명드렸다.FIFA에서도 많이 보고되기는 했는데 잘 이해가 안 된다고 말씀하셨다.나는 있는 그대로 설명드렸다.결국에 가서는 다 축구협회장 책임이 아니냐고 얘기하셨다"라며 감독 선임에 대한 권한과 책임이 축구협회장에게 있다는 인판티노 회장의 말을 반복했다.

정 회장은 "인판티노 회장은 한국에서 일어나는 일도 잘 이해하시고 모든 미디어에서 나오는 걸 모니터하신다"라며 "천안 축구종합센터에 대해 이야기를 드렸는데 인판티노 회장이 감격하셨다.FIFA도 축구종합센터가 전 세계에 좋은 모델이 될 거라 말했다.다 만들어지고 나면 다른 나라에도 모델로 소개하겠다고 말씀하셨다"라며 축구협회가 하고 있는 일이 FIFA에서도 모범 사례로 눈여겨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풋볼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