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가장이었다 "남편, 사회적 명함 없지만 선택한 이유는.." 한예슬은 "전 남자친구 어머니들이 항상 저를 많이 예뻐해 주셔서 시어머니에 대한 공포나 불편함은 많이 없었다.어른들이 저를 예뻐해 줄 거라는 자신감이 있었다"라며 마음에 금이 가게 한 사건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결혼까지 생각했던 남자친구 부모님이 아들에게 바란 며느리상 3가지가 있었다.대학교 졸업, 부모님이 이혼하지 않은 가정, 연예인이 아닌 친구였다"라며 "저는 하나도 체크리스트에 없어서 충격을 받았다.혼자 한국에 와서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프라이드가 있었는데 인정을 받지 못했을 때 현타가 오더라"라고 고백했다.
한예슬은 지난 5월, 10살 연하의 류성재 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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