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이 모는 보트에 탄 심형탁은 "위대한 개츠비 같아"라고 호응했으며, 전혜빈은 "보트 딴 건 진작 알고 있었다.경비행기도 땄잖아"라며 "자격증 몇 개 있으시냐"라고 물었다.
김병만, 어머니에 그리움 고백..
김병만은 "어머니 영정 앞에서 사흘을 잤다.밥보다는 술을 먹고 사흘 내내 취한 상태로 있었다.너무 죄스러웠다.나는 정글에서 정말 많은 사람을 구했다.정작 우리 엄마는 못 구했다.그때 내가 없었다.그래서 엄마 발인할 때 나도 데려가라고 했다.하염없이 눈물만 났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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