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은 발롱도르 수상을 원하고 있었다.
지난 시즌 44골을 넣은 케인은 킬리안 음바페와 함께 수상하여 세계 최고의 골잡이임을 입증받았다.
케인은 아직도 우승 트로피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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