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10월 29일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한 본청 및 소속기관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고위공직자 맞춤형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위공직자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성희롱 및 성폭력 없는 안전한 직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정복 시장은 "공직자는 사회의 모범이 되어야 하며, 관리자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고위공직자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모두가 일하기 좋은 근무 환경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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