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9일 고용 창출과 근로환경 개선을 통해 일자리 안정화에 기여한 도내 10개 기업에 '2024년 경상남도 고용우수기업 인증서‘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경상남도가 시행 중인 '고용우수기업 인증제'는 고용 증대와 근로환경 개선에 앞장선 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제도로, 민간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대표적인 시책이다.
고용우수기업 인증제는 지난 2010년 처음 도입한 이후 지금까지 총 253개의 도내 기업을 고용우수기업으로 인증했고, 이를 통해 6,984개의 일자리가 추가로 창출되는 등 지역의 고용 증대와 기업의 근로복지 향상에 큰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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