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공영 방송 ‘BBC’는 28일 “맨유는 텐 하흐 감독의 후임으로 아모림 감독을 임명하는 것에 대해 논의 중이다”라고 보도했고, 영국 ‘디 애슬래틱’은 “맨유는 아모림이 올 수 있도록 협상을 마무리하고 있다.스포르팅에 지불해야 할 1,000만 유로(150억)의 위약금 방출 조항도 지불할 준비가 되었다”라고 보도했다.
아모림 감독은 스포르팅의 리그 독주, 9경기 전승을 이끌고 있는 전술 천재 감독이다.
맨유는 아모림 감독을 데려오기 위해 위약금 1,000만 유로(150억)를 지불할 예정인데, 이미 텐 하흐 감독 경질로 1,600만 파운드(290억)를 지불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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