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 미전출자는 KT 내에 새로 신설되는 영업TF에 소속되는데, 아직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없는 사업부서에 최대 2000명이 몰릴 것으로 전망되면서 기형적 조직 출범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KT가 생각한 자회사 설립을 위한 최소 인원은 2700명인 것으로 전해진다.
KT새노조 집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마감된 1차 신청에서는 895명이 전출을 희망해 자회사로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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