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생 10명 중 6명은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소극적 구직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예상되는 취업 준비 기간으로는 ‘6개월 이상’이 67.6%를 기록했다.
이상호 한경협 경제산업본부장은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청년들이 구직 의욕을 잃거나 원하는 일자리를 찾지 못해 적극적인 구직활동에 나서지 않고 있다”며 “청년들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규제 혁파,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 등 기업 활력 제고와 고용 여력 확충에 힘쓸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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