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9일 의대생들의 휴학 신청 승인을 대학의 자율적 판단에 맡기도록 한 교육부의 결정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우리 정부가 의료교육 학사운영 자율성에 대해 전향적인 입장을 냈다.환영한다"고 썼다.
이전까지 '휴학 불허' 방침을 고수해온 교육부는 지난 6일 '의대 학사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을 발표하며 내년도 복귀를 전제로 의대생들의 휴학을 승인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