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삽교호 일대 갈대밭이 무단으로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일대 갈대밭의 갈대는 잘려져 나가 밑동만 남아 있는 상태였다.
당진시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남아 있는 압축포장 사일리지를 누군가가 반출하는 것을 목격하면 신고해달라고 요청했다"며 상황을 주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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