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어도어 대표 복귀 불발…하이브 상대 가처분 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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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어도어 대표 복귀 불발…하이브 상대 가처분 각하

법원이 어도어 대표로 재선임해 달라는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의 가처분 신청을 각하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민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각하했다.

민희진 전 대표 측은 지난 9월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소집과 어도어 사내이사 재선임을 청구하는 가처분 신청서를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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