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역도 하현수(제주자치도장애인역도연맹)와 수영 임대경(제주자치도장애인육상연맹)이 2년 연속 3관왕의 쾌거를 이뤄냈다.
임대경은 이날 남자 자유형 100m S7(동호인부)에서 1분20초74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내며 역시 2년 연속 3관왕에 올랐다.
이밖에 이광희(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수영연맹)가 남자유형 100m S10(동호인부), 고준혁(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는 남자유형 100m S7(선수부)에서 각각 금메달을 제주선수단에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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