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홈런왕'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의 생애 첫 월드시리즈가 악몽이 되고 있다.
양키스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 브롱크스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의 2024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7전 4승제·다저스 2승) 3차전에서 2-4로 졌다.
저지의 2024년 포스트시즌 전체 성적은 12경기 타율 0.140(43타수 13안타) 2홈런 6타점 OPS 0.580으로 이름값에 걸맞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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