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시사 토론 프로그램 '100분 토론'의 진행자가 다음 달부터 성장경 기자로 교체된다.
MBC는 올해 가을 개편에서 '100분 토론' 진행자를 정준희 한양대 정보사회미디어학과 겸임교수에서 성 기자로 바꾸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1999년 처음 방송된 '100분 토론'은 초대 진행자 정운영 전 경기대 교수부터 정준희 교수까지 열 다섯명이 진행을 이어받았으며 성 기자가 열 여섯번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