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가포럼이 걸어온 길, 그리고 가야 할 길'을 주제로 한 2024년 종가포럼이 29일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열렸다.
경북도와 한국국학진흥원 주최로 16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에는 종손·종부와 유림단체 및 학계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여해 그동안 포럼 성과를 돌아보고 이를 기반으로 종가 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했다.
경북도와 한국국학진흥원은 지역 종가 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해 포럼을 마련해 종가 문화가 가진 학술적 의미와 가치를 집중적으로 조명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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