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남부 한 힌두교 사원에서 열린 불꽃놀이 행사 중 폭죽을 보관하던 창고가 폭발해 15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29일(현지시간) 인도 NDTV에 따르면 전날 저녁 인도 남부 케랄라주 카사라고드 지역에 위치한 힌두교 사원에서 축제 도중 폭죽 창고가 폭발하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2016년 인도 남부 케랄라 주 콜람에 있는 한 힌두사원에서는 불꽃놀이 도중 불씨가 폭죽 더미로 옮겨붙어 한꺼번에 터지면서 102명이 사망했고 35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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