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호가 있었더라면..." 류중일 감독이 털어놓은 프리미어12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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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가 있었더라면..." 류중일 감독이 털어놓은 프리미어12 고민

류중일(61) 감독은 2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KS를 치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이 30일 오후 숙소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괴물신인' 김도영, 이제는 국가대표로 특히 시선을 끄는 건 2024 KBO리그 정규시즌 MVP 후보 1순위 김도영(21·KIA)이다.

"실책만 조심해준다면..." 류중일 감독은 김도영의 합류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으면서도 한 가지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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