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사람 중 일부는 차별금지법에 섣불리 동의하기 어렵다며 막연히 동성애 혐오를 이유로 반대하는 게 아니라고 주장한다.
한 개신교 여성 A씨는 "차별금지법에서 말하는 내용이 모호해 섣불리 동의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성 중립 화장실에 대해서도 "차별금지법 이슈하고는 직접 관계가 없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여성경제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