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9072억원에 영업이익 763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9% 줄었고 영업이익은 16.7% 늘어났다.
이어 "이번 실적은 국내사업과 완제기 수출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기체 부품 사업에서 성공적으로 이익을 확대하는 등 KAI의 다양한 사업 플랫폼의 성과가 기반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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