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페더급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아(27, 스페인/조지아)가 전 챔피언 맥스 할러웨이(32, 미국)를 처음으로 KO시키며 페더급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볼카노프스키와 할러웨이는 각각 5회, 3회의 타이틀 방어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그만큼 페더급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아왔다.
경기 직후 옥타곤 안에는 지난 2월 타이틀을 잃은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가 등장해 토푸리아와 재대결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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