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중국에서 우리 교민이 간첩 혐의로 체포돼 구금된 데 대해 영사조력을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 역시 정부의 사건 인지 시점과 구금 중인 교민의 세부 혐의 등과 관련해 "구체적인 것은 말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이후 중국 검찰이 A씨를 구속했으며, A씨에게는 지난해 7월부터 개정된 반간첩법 위반 혐의가 적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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