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6개 대학이 29일 인하대에서 세미나를 열고 전문가 양성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세미나 참여 대학은 고려대, 인하대, 충북대, 경북대, 경성대, 광주대 등 6개 대학으로, 국토교통부가 2020년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 대학'으로 선정한 대학들이다.
경성대 권도헌 교수는 "지역 특성에 맞는 도시재생 사업을 발굴하고 사업추진 기반을 강화하는 데 교육의 초점을 맞춰 왔다"며 "도시재생의 발전적인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현장 전문인력 양성 과정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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