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현대전으로 진행되고 있기에 우리 군도 관련 내용을 파악하고 분석해야 하기에 북한군이 갖고 있는 전투역량을 파악하기 위해선 참관단이 필요하다는 것을 국정원이 인정했다.다만 규모, 절차 관련된 설명 등은 일절 없었다”고 설명했다.
국정원은 아울러 이번달 28일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러시아를 방문해 고위급 채널을 통해 추가 파병과 반대급부 등에 대한 후속 협의를 했던 것으로 보고 관련 내용 파악을 위해 역량을 동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러시아로 파견된 노동자는 4000여명에 달한다는 것이 국정원의 설명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