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이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보여준 부상 투혼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타니는 안타는 없었지만 볼넷과 몸에 맞는 공으로 두 차례 출루, 1득점을 기록했다.
일본 매체 '풀카운트'에 따르면 로버츠 감독은 3차전 종료 후 "오타니의 투혼과 태도는 정말 훌륭했다"며 "오타니가 리드오프로 출전해 1회초 볼넷을 골라 출루했고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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