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KS에서 만점 활약 KIA 김도현…이범호 감독 “내년 선발로 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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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KS에서 만점 활약 KIA 김도현…이범호 감독 “내년 선발로 더 기대”

김도현은 올해 자신의 야구인생에서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냈다.

KIA 코칭스태프는 KS를 앞두고 4명의 선발투수를 정하면서 마지막 한 자리에 윤영철과 김도현을 놓고 고민했다.

이 감독은 KS를 마친 직후 최고의 무대에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르지 못한 김도현과 윤영철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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