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김정은 ‘암살 의식’ 경호 수위 높여...ICBM 발사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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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김정은 ‘암살 의식’ 경호 수위 높여...ICBM 발사 가능성”

이와 함께 국정원은 북한이 극초음속 중거리탄도미사일(IRBM)과 대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의 발사 가능성을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 의원은 김정은 일가와 관련한 특이동향 보고에서 “올해 김정은의 공개 활동은 작년에 비해서 현재까지 110회, 약 60% 이상 증가한 가운데 해외 요인의 김정은에 대한 암살 등을 의식해서 통신 재밍 차량 운용, 드론 탐지 장비 도입 추진 등 경호 수위를 격상하고 있다고 했다”고 했다.

국정원이 북한의 전략 도발 준비 상황과 전망과 관련해 현재 개발 중인 극초음속 중거리탄도미사일(IRBM)과 대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의 발사 가능성을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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