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9일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 김태열 미래한국연구소 소장을 '공익제보 보호인' 2호로 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미래한국연구소는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여론조사업체다.
명 씨는 미래한국연구소를 통해 불법 여론조사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