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5 병원 등 900병상 이상 규모의 초대형병원이 500병상 이상 규모의 종합병원보다 중환자실보다 감염 확률이 낮다는 결과가 나왔다.
환자들이 빅5 병원으로 쏠릴 수밖에 없는 이유가 하나 더 늘었다.
500~699병상 규모 의료기관이 유치도뇨관을 1000일 사용했을 때 1.78건의 요로 감염이 발생했는데, 900병상 이상 의료기관은 1.32건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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