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광양시청 및 시의회 의원 등 15명은 완주군을 방문해 수소시범도시 조성사업 주요 현장을 벤치마킹했다.
이날 광양시에서는 완주군 수소시범도시 주요 현장인 통합운영관리센터와 수소전주기클러스터, 우석대학교 생활관의 수소연료전지 등을 현장 답사하고, 수소 도시와 관련 산업의 확장·연계성 등 미래 성장 가능성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수소산업을 중심으로 완주군은 독보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다”며 “앞으로 관련 사업을 확대해 대한민국 수소산업 1번지로서 입지를 확고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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